| 정주대학, 폴리머로 심장 줄기세포 인공합성 성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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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정저우(鄭州)대학교 제1부속병원 탕쥔난(唐俊楠) 박사, 선더량(沈德良) 부교수, 장진잉(張金盈) 교수 및 미국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학교(North Carolina State University, NCSU) 청커(程柯) 부교수는 폴리머를 이용하여 줄기세포를 합성하는데 성공하였다. 천연줄기세포에 비하여 해당 줄기세포는 동등한 치료효과를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발암 위험성을 낮추고 보존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등 다양한 장점을 보유하였다. 해당 새로운 기술은 기타 유형의 줄기세포 합성에도 적용된다. 본 연구는 실용적 가치를 보유한 줄기세포 제품 개발에서 취득한 중요한 성과이다. 해당 논문은 2016년 12월 26일 영국의 “Nature Communications” 저널에 발표하였다. 논문의 제1저자는 탕쥔난, 선더량이며 교신저자는 장진잉, 청커이다. 줄기세포 요법은 단백질 및 유전물질 등의 분비를 통하여 손상된 조직의 자기복원을 가속화하는 과정으로서 그 치료 효과는 이미 광범위하게 입증되었다. 그러나 실험 결과, 해당 요법은 종양의 쾌속 성장 및 면역거부반응 등 인체에 대한 잠재적 위해성을 유발하며 또한 천연줄기세포는 이쇄성, 보존 어려움 및 추출 과정 복잡성 등 결함이 존재한다. 연구팀이 개발한 간단하고 실용적인 줄기세포 합성기술은 생분해성 및 생체적합성 폴리머인 젖산-하이드록시아세트산을 이용하여 세포 시뮬레이션 미립자(CMMP)를 합성한 후, 미립자 내에 천연 심장 줄기세포에서 추출한 단백질 성장인자를 주입한 다음 심장 줄기세포의 세포막으로 미립자를 피복하여 마지막으로 인조 심장 줄기세포를 획득하였다. 체외 실험 및 심장병 생쥐에 대한 실험을 통하여 CMMP와 천연 심장 줄기세포는 심근 세포 생장 촉진 면에서 동등한 치료효과가 있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CMMP에는 세포핵이 없기에 복제되어 종양을 유발할 수 없으며 이를 둘러싼 세포막은 면역계통을 우회하여 직접 심장 조직과 결합하여 복원작용을 발휘할 수 있으므로 줄기세포 요법의 2가지 최대 위험성을 회피할 수 있다. 심혈관 질환은 세계에서 사망률이 가장 높으며 기존의 약물 및 수술 치료 효과는 제한되었지만 줄기세포 합성은 줄기세포 요법 범위·방식을 확장시켜 임상에서 실용적 가치가 있다.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16-12/28/content_358810.htm?div=-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