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공정원 연구팀, 항바이러스 면역세포 “스위치” 발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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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중국공정원 원사 차오쉐타오(曹雪濤) 연구팀은 DNA 메틸화효소 Dnmt3a가 천연 면역세포의 바이러스에 대한 감염을 고민감 상태로 유지하기에 바이러스 침입을 식별하면 뚜렷한 인터페론 생성 및 항바이러스 천연 면역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해당 연구성과는 영국 “Nature Immunology” 잡지에 발표되었다. 천연 면역세포의 “바이러스 침입” 쾌속 저항 기능을 규명하기 위해 연구팀은 먼저 천연 면역세포를 바이러스로 감염시킨 후 감염된 세포의 분자 발현 변화를 분석하였으며 DNA 메틸화에 대한 조절을 통하여 유전자 발현을 결정하는 “후성 유전 조절 분자”를 돌파점으로 선택하여 선별한 결과, DNA 메틸화효소 Dnmt3a가 천연 면역세포의 I형 인터페론 고효율적 방출을 촉진시킬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다음으로 천연 면역세포의 전체 유전체 DNA를 획득한 후 단일 뉴클레오티드 수준에서 DNA 사슬의 메틸화 상황을 확정하여 “스펙트럼”을 작성하였다. 연구팀은 해당 스텍트럼을 기준으로 메커니즘 연구를 진행하였다. 차오쉐타오 연구팀은 저장대학(浙江大學) 면역연구소의 박사생 리샤(李霞), 제2군의대학교 면역연구소 의학면역학국가중점실험실의 장쳰(張遷)과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한 결과, Dnmt3a는 HDAC9 원거리 말단의 프로모터 영역과 결합되어 해당 영역의 DNA 고메틸화를 유지하는 것을 통하여 해당 영역의 H3K27me3에 대하여 길항하고 근거리 말단 프로모터의 활성화형 히스톤의 수식 수준을 촉진하여 HDAC9의 고발현을 유지하며 더 나아가 고발현된 HDAC9는 확정된 메커니즘을 거쳐 I형 인터페론의 생성을 고효율적으로 유도하여 항바이러스 면역 반응을 일으킨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연구 결과, DNA 메틸화는 항바이러스 신호 전달 경로의 핵심 분자 고발현을 유지할 수 있어 천연 세포로 하여금 바이러스가 침입하면 제때에 고효율적으로 항바이러스 면역반응을 일으킬 수 있게 한다는 발견하였다. 해당 발견은 항바이러스 면역 응답의 새로운 후성 유전 메커니즘을 규명하였을 뿐만 아니라 바이러스 감염성 질병 예방 치료에 새로운 잠재적 분자 표적을 제공하였다. 정보출처 : http://www.wokeji.com/kbjh/zxbd_10031/201607/t20160720_2711593.shtm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