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뇌졸중을 줄이는 특이한 처방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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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5월 9일, "중국뇌졸중1급예방연구(CSPPT)" 프로젝트 연구팀 수석 과학자 겸 베이징대학교 제1병원 심장내과•심장센터 주임인 훠융(霍勇) 교수는 엽산을 함유한 강압제는 단순한 강압제보다 고혈압 환자가 뇌졸중이 발생하는 위험성을 더 효율적으로 줄일 수 있으며 관련 복방제제인 "에날라프릴 엽산정"을 사용하면 단순한 강압제를 복용하는 것보다 뇌졸중 발생률을 21% 감소시킬 수 있다는 연구성과를 발표하였다. 훠융 연구팀이 자체 연구 개발한 해당 성과는 국제 인증을 받았으며 최근 "JAMA" 학술지에 발표됐다. 이 연구는 4년반 동안 20,720건의 뇌졸중과 심근경색 병력이 있는 성인 고혈압 환자에 대해 개입과 팔로업을 진행하였다. 이 연구는 지금까지 중국에서 독립적으로 완성하고 샘플 양이 가장 많은 1급 예방 연구이며 세계 표준에 따른 대형 랜덤·이중 맹검(Blank) 대조 임상 연구이다. 이는 중국 심뇌혈관 질병의 예방 치료에 확실한 의학 증거를 제공하였다.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15-05/10/content_302855.htm?div=-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