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류머티즘성 관절염 치료 유전자 백신" 국제발명 금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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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5월 4일, 해방군 307병원 면역학연구실 씨융즈(奚永誌) 연구팀의 '류머티즘성 관절염 치료 DNA 백신 및 그 용도'프로젝트는 48개 국가와 지역의 약 1,000개 성과와 경쟁을 펼친 가운데 제43회 제네바국제발명전시회 금상을 수상했다. 해당 수상은 이번 전시회 바이오제약분야의 유일한 금상으로, 2014년 제8기국제발명전시회, 2015 제9회 베이징(北京)발명혁신대회를 이어 수상한 세번째 금상이다. 류머티즘성 관절염(RA)은 장애를 초래하는 등 인류의 심신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자체 면역성 질환으로 일명 “죽지 않는 암질환”으로 불리울 만큼 현재까지 완치방법은 없다. 현재 치료성 DNA백신은 항체약물을 이어 세계바이오의약산업의 새로운 전략 포인트로 되고 있다. 2014년 6월, 국무원은 중국치료성백신의 연구·산업화 확대를 국가대형발전전략에 편입시켰다. 중국과기부, 중국자연과학기금위원회 핵심프로젝트 지원과 20여년간의 연구를 거쳐, 씨융즈(奚永志) 연구팀은 약용 가치가 큰 chickenii 교원질 암호화 유전자를 성공적으로 복제해 국제사회의 인정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세계 최초로 새로운 이종 II형 교원질 유전자를 토대로 한 치료성 유전자 백신을 연구하는데 성공하였다. 임상시험 전의 검증을 통하여 해당 효과가 현재 임상 시험에서 RA 치료에 사용되는 “최적기준” 약물인 메토트렉세이트(MTX)의 치료 효과와 비슷하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MTX의 위험한 독성 작용을 예방할 수 있었다. 해당 연구는 자주적 지식재산권을 가진 중국의 독창적인 성과이다. 또한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5개국 유전자발명 특허를 보유한 중국 최초의 프로젝트로서, 중국과기부로부터 2015년 대형 신약제조 과학기술 특별 프로젝트로 선정되었다. 정보출처 : http://www.wokeji.com/kbjh/zxbd_10031/201505/t20150505_1126658.shtm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