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멍차오 원사, 간장-장 동시절개에 의한 대장암 간전이의 효과적인 치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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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군의대학교 부속둥팡(東方)간담췌장외과병원 우멍차오(吳孟超) 원사가 이끄는 의학전문가 연구팀은 12년 동안의 연구를 통해 간장-장을 동시에 절개한 후, 화학요법, 최소 침습수술, 생물학적 치료 등 다양한 기법을 병행하여 대장암의 간전이를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약 600례의 환자에 대해 후속 조사를 진행한 결과, 수술 후 5년 내 생존율이 50%로 증가하였는데 이는 해당 치료기법이 세계 선진 수준에 달하였음을 의미한다. 중국에서의 대장암의 연간 발병률은 세계 총 발병률의 18.6%를 차지하며 환자 중 약 50~70%에서 간전이가 동반된다. 이러한 현황을 해결하고자, 제2군의대학교 부속둥팡간담췌장외과병원은 대장암 간전이 다학과팀 전문치료그룹을 설립하였다. 이 전문치료그룹은 우멍차오 원사를 포함한 창하이(長海)병원, 창정(長征)병원, 화산(華山)병원, 신화(新華)병원, 상하이(上海)시 제6인민병원, 양푸(楊浦)병원 등 3갑병원수준의 특별학과 전문가 교수들로 구성되었으며, 외과, 내과, 영상, 병리, 중개, 생물 등 다학과를 포함하고 있다. 대장암 간전이 다학과팀 전문치료그룹을 설립하여 대장암 간전이의 치료를 규범화하였다. 전문가그룹은75세의 대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첫 사례토론회를 진행하였다. 해당 환자에는 간전이 증상이 발생하는 동시에 폐렴, 위염 및 B형 간염에 의한 간경화 등 복잡한 병세가 동반되었다. 전문가그룹은 연구를 거쳐 최적의 치료 방안을 제정하였다. 정보출처 : http://www.wokeji.com/kbjh/zxbd_10031/201505/t20150504_1122712.shtm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