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과원 상하이파스퇴르연구소, 신형 인플루엔자 백신 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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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중국과학원 상하이(上海) 파스퇴르(Pasteur)연구소의 저우둥밍(周東明) 연구팀은 인플루엔자의 보수적 조각(Conservative fragment)을 표적으로 하는 miRNA를 인플루엔자 예방방법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관련 연구 성과는 < 통계에 의하면, 세계적으로 매년 약 300~500만 명의 인플루엔자 중증 환자가 발생하며, 사망 수는 50만명에 달한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신속한 확산, 광범위한 유행, 고병원성으로 사람의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으며, 현재 세계에서 가장 심각한 공중보건 문제로 꼽히고 있다. 저우둥밍이 이끄는 상하이파스퇴르연구소 항감염면역·백신 연구팀의 장훙보(張洪波) 박사후 연구원, 탕신잉(唐昕瑩) 박사 연구생 등은 소프트웨어 설계와 세포 체외 선별을 통하여 인플루엔자의 보수적 유전자인 NP, M1, M2을 타겟으로 하는, 효과적인 길항작용을 지닌 7개의 miRNA를 얻은 후, 선별한 miRNA를 복제결함바이러스 AdC68 E1영역에 클로닝하고 발현시켜 7주의 다양한 인플루엔자에 특이한 발현을 갖는 miRNA의 아데노바이러스를 얻었다. 1011vp AdC68-amiRNA로 생쥐를 면역시킨 결과, 상동성을 나타내는 H1N1 인플루엔자의 감염에 대한 보호 효과는 100%에 달하였으며, 이종성을 나타내는 H5N1과 H9N2 감염에도 보호 효과가 있었다(40%~100%). 정보출처 : http://scitech.people.com.cn/BIG5/n/2015/0415/c1057-26846605.htm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