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자체개발 항암약 치다마이드 전세계 출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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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1월 27일, 선전(深圳) 마이크로 칩 생물과학기술 회사의 중국 863 및 “중대 신약 혁신” 특별 프로젝트 성과인 항암약 치다마이드(Chidamide)가 공식적으로 출시되었다. 중국 원천기술로 개발한 새로운 항암 약물인 치다마이드(Chidamide)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출시 허가를 받은 아형(sub) 선택성 데아세틸라아제(deacetylase) 내복용 억제제이며 중국이 최초로 미국 등 선진국에게 특허 사용권을 부여한 약물이다. 이는 중국이 구조 기반의 분자 설계, 표적 연구, 안전 평가, 임상 개발로부터 산업화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의 핵심 기술 통합 및 능력이 뚜렷이 향상 되었음을 의미하며 중국 의약업의 역사적인 돌파구를 열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 임상 종양학회 주임위원, 아시아 임상종양학회 부주임위원인 마쥔(馬軍) 교수에 의하면 현재 중국인 약 만명 중 1명이 악성 림프종 환자인 바 치다마이드 약물의 첫 번째 적응증세가 바로 재발 및 난치성 외주 T세포 림프종으로써, 이 약물을 사용한 임상 환자들은 장기 생존 치료가 가능해졌다. 마이크로 칩 생물회사는 이미 미국, 일본, 대만 등 나라와 지역에 동시에 단일 약물 및 기타 항암 약물을 결합한 혈액 종양, 비소세포 폐암 등 고형 종양의 임상 연구를 위한 허가를 부여하였다. 선전 마이크로 칩 생물회사의 CEO겸 CTO인 루셴핑(魯先平) 박사의 소개에 의하면, 선전 마이크로 칩 생물회사는 미국유학을 마친 귀국 박사팀이 2001년에 설립한 원천기술로 소분자 약물을 중점적으로 연구 개발하는 회사이다. 이 회사는 종양, 당뇨병/대사성 질환, 면역성 질환 등 영역에서 실험실로부터 임상 및 산업화 단계의 원천기술 신약 생산라인을 구축하였으며 총 67개 화합물의 글로벌 특허를 신청하였는데, 그중 36개가 특허를 얻었다. 마이크로 칩 회사는 국가정책을 충분히 고려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준수하는 의미에서 저수입 환자에게 자선적인 약물을 제공함으로서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였다. 중국 “중대 신약 혁신” 과학기술 중대 특별 프로젝트 기술부문의 부총지배인 천카이셴(陳凱先) 원사는 치다마이드의 성공적인 연구 개발을 중국 혁신 정책의 지원아래 벤처 자본이 투자하고 귀국 유학생 과학팀과 중국 임상 전문가들이 협력하여 얻은 혁신적인 연구라고 평가했다.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15-01/28/content_291503.htm?div=-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