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천적 혁신의 B형 간염 신약 ‘Y101’ 임상연구 진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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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에서 원천적 혁신의 B형 간염 신약 ‘Y101’이 최근 임상연구에 진입하였다. 귀저우성(貴州省)-중국과학원 천연물화학중점실험실의 량광의(梁光義) 교수 연구진이 1999년에 국가자연과학기금(NSFC)의 연구과제를 수행하던 중 항간염 작용이 있는 천연물 마제금(dichondra repens forst)에서 선도물질을 발견하였다. 이를 토대로 귀저우성 과학기술청이 간염 치료용 Ⅰ급 신약 ‘Y101’ 개발프로젝트를 가동하였다. 그후 후보 신약의 전임상 연구를 추진해온 10년 동안 류창샤오(劉昌孝) 원사, 량광의(梁光義) 교수 및 중국인민해방군 302병원의 황정밍(黃正明) 교수 등 연구진이 바이링(百灵)제약회사와 협력해 위 신형 화합물의 화학, 약리, 약물대사, 독성(toxicology), 제제 등 기초 및 응용 연구를 잇달아 완성하였다. ‘Y101’ 신약은 현재 B형 간염 치료에 많이 사용되는 뉴클레오티드 (nucleotide) 및 인터페론 유형의 약물과 다른 완전 새로운 화학구조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10여년 동안의 체계적인 연구결과 약학, 약효학, 안전성, 약물대사, 작용메커니즘 등 면에서 현재 임상에서 사용되고 있는 B형 간염 약물에 비해 항성 작용이 확실하고, 효율적이며, 내약성이 쉽게 나타나지 않고, 작용부위가 독특한 등 비교우위가 크다. 중국은 B형 간염 발병율이 높아서 신약 개발에 성공할 시 시장전망도 밝다. ‘Y101’ 신약이 임상연구 및 산업화를 순조롭게 추진한다면 수입약물을 충분히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이 보고했다. 정보출처 : http://www.wokeji.com/kbjh/zxbd_10031/201408/t20140819_795832.shtm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