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돼지 서코바이러스 2형 합성펩타이드 백신 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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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징농업대학교 Jiangping(姜平) 교수 연구팀은 세계 최초로 합성펩타이드 기술을 이용하여 돼지 서코바이러스 2형(PCV2) 합성펩타이드 백신을 개발하였다. 합성펩타이드 기술은 생화학적 방법을 이용하여 아미노산을 순차적으로 일정한 방향으로 펩타이드 또는 단백질로 축합하는 기술이다. 먼저 돼지 서코바이러스 2형에 감염된 돼지 체내에서 면역반응을 생성하는 주요 아미노산 부위 즉, 면역보호 효과를 생성하는 바이러스 에피토프를 찾고, 이러한 항원 에피토프를 형성하는 아미노산 조합을 분석한 다음. 인공적으로 아미노산 펩타이드를 설계 및 합성하여 돼지 체내에 주입하면 돼지는 돼지 서코바이러스 2형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생성할 수 있다. 연구팀은 바이러스와 세포의 상호작용, 병원성과 면역 메커니즘에 대한 심층 연구를 통해 바이러스 면역보호 항원과 에피토프를 규명함과 아울러 50-60개 아미노산으로 조성된 두가지의 폴리펩타이드를 설계 및 합성하였다. 해당 폴리펩타이드는 돼지를 자극하여 바이러스 항체와 면역보호 효력를 생성한다. 폴리펩타이드의 유기체에 대한 보호 작용은 바이러스에 따라 천차만별하며 가장 큰 기술적 어려움은 핵심 에피토프 아미노산의 배열 및고 조합 방법이다. 연구팀은 20여 가지 펩타이드사슬의 조합의 설계하고 그 중에서 면역 방어선을 구축하여 바이러스 침입에 저항할 수 있는 가장 정예한 두가지 폴리펩타이드를 선택했다. 연구팀은 2002년에 발병 돼지에서 바이러스를 분리하고, 2010년에 중국 최초의 돼지 서코바이러스 불활성화 백신을 개발했으며, 이후, 돼지 서코바이러스 수용성 보강제 불활성화 백신, 돼지 서코바이러스 2형과 헤모필루스 파라수이스, 미코플라스마 히오뉴모니아 이중 불활성화 백신, 재조합 서브유닛 백신 및 ELISA 항체 차단 검출 키트를 잇따라 개발했다. 연구팀은 합성 펩타이드 백신 면역보강제의 국산화 생산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21-06/15/content_469849.htm?div=-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