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폐배독탕”, 코로나19 환자의 사망 위험 효과적으로 감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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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과학원 푸와이(阜外)병원 Li Jing(李靜) 교수 연구팀이 수행한 대규모 다기관 임상 연구에 따르면 "청폐배독탕(清肺排毒湯)"은 코로나19 입원환자의 사망 위험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 관련 연구 성과는 식물약리학분야 국제학술지 “Phytomedicine”에 게재되었다. 해당 연구에 포함된 8,939명의 코로나19 입원환자 중 29%가 "청폐배독탕" 치료를 받았다. "청폐배독탕" 치료를 받지 않은 환자의 병원 내 사망률은 4.8%였고, "청폐배독탕" 치료를 받은 환자의 사망률은 1.2%였다. 치료 효과의 신뢰성 있는 평가를 보장하기 위해 연구팀은 “경향 스코어 분석법(Propensity score analysis)”을 채택하여 치료군과 대조군의 주요 임상 특성을 기본적으로 일치하게 만들었다. 두 그룹의 임상 특성, 기타 치료 등 차이의 영향을 배제한 후, “청폐배독탕” 치료를 받은 환자의 사망 위험은 대조군의 절반 수준이었다. 연구팀은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의 승인을 받은 558개의 코로나19치료 지정병원에서 입원 병례가 100건 이상이고 그 중, 50병례 이상이 “청폐배독탕” 치료를 받은 후베(湖北)성내 15개 병원을 채택하여 2020년 1월부터 5월 사이의 전체 코로나19 입원 환자에 대해 해당 연구를 수행했다. 정보출처 : https://baijiahao.baidu.com/s?id=1699633493072372547&wfr=spider&for=pc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