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25kW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시스템 개발 성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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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은 미국, 일본, 독일 등 주요국에 이어 3세대 연료전지인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핵심기술 확보(2.3)
○ 지난 2월 1일 쉬저우 화칭징쿤에너지유한회사(徐州華清京昆能源有限公司, 약칭 ‘화칭징쿤’)는 중국 최초의 100% 자체개발한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 열병합 발전시스템 출시
- SOFC는 연료를 산화하여 직접 전기를 생산하는 전기화학적(electrochemical) 변환 장치로 높은 열병합 발전 효율, 장기 안정성, 연료의 유연성*, 낮은 배출 가스 생성 및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 등 장점 보유
* 기존 발전 방식 대비 LNG, 수소, 바이오가스, 디젤 등 다양한 연료를 적용할 수 있음
- 이번에는 중국 내 가장 완비한 25kW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산업망을 구축했으며 향후 주택단지, 대형 마트, 학교, 공장, 데이터 센터 및 병원 등 장소에서 대규모 활용할 전망
- 미국과 일본, 독일 등 세계 주요국에 이어 SOFC 기술을 확보하여 향후 선박 동력 장치, 차량 동력 장치 등 보조 배터리(移動電源)로 이용 가능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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