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과기대, 리튬-이산화탄소 전지기술 새로운 방향 제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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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수 이산화탄소 환경에서 리튬-이산화탄소 전지의 과전압 문제 해결(2.15)
○ 중국과학기술대학 탄펑(談鵬) 교수 연구팀은 느린 이산화탄소 산화 반응을 통해 고전압 문제를 성공적으로 해결하여 리튬-이산화탄소 전지기술의 새로운 연구·응용 방향을 제시
- 리튬-이산화탄소 전지는 리튬(Li)을 음극재로, 이산화탄소(CO₂)를 양극재로 사용하는 이차전지로 리튬 이온이 전해질을 통해 음극재와 양극재 사이를 오가면서 전지의 충전과 방전을 일으킴
* 전지에 전류가 흐르면서 이산화탄소를 사용하는 반응이 일어나기 때문에 이산화탄소를 포집하는 장점 보유
- 전지 작동과정에서 탄산리튬(Li₂CO₃)이 생기고, 부반응으로 인해 과전압이 높아지기 때문에 전지 수명과 성능이 떨어지는 문제점이 존재
- 연구팀은 전기화학 테스트 플랫폼을 구축하고 이산화탄소(CO₂)를 정적(静态)으로 표집하는 테스트 방법을 활용하여 ~2.6V 전압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복제
- 향후 순수 이산화탄소 환경에서 관련 촉매, 전해질, 전극 등을 개발하고 대규모 배기가스 처리와 심우주 탐사 분야에서 활용할 전망
 <참고자료>
锂二氧化碳电池未来发展方向或被重新定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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