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학원, 태양광 증기 증발 기술의 새로운 진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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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변화 복합물질을 활용하여, 태양광 전환능력 향상 및 태양에너지 직접 저장 실현(2.15)
○ 최근 중국과학원 광저우에너지연구소 둥카이쥔(董凱軍) 연구팀은 상변화 열저장 물질을 통해 태양광 증기 증발 기술 개선
- 태양광 자체의 한계로 인해 기존 대부분의 태양광 증기 증발 시스템은 낮에는 효율적으로 작동하는 반면 밤에는 이용 불가
- 동 연구팀은 열전도율이 높은 흑연을 첨가하여, 저비용·고성능 상변화 복합물질을 만들었고 이를 태양광 증기 증발 시스템에 추가
- 해당 상변화 복합물질을 통해 광열전환 능력은 크게 향상*되었고, 태양광 에너지의 직접 저장이 실현됨
* 태양광 증기 증발 시스템의 하루 증기 증발량은 1.26kg·m2로 기존 시스템에 비해 200% 증가
- 이를 통해, 고효율 증기 증발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태양광 증기 증발기술 응용을 추진할 전망
![]() <참고자료>
【中国科学报】太阳能界面蒸发技术研究获新进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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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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