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과학기술대학, 신형의 전고체 배터리 기술 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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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경쟁력이 높은 LPSO 황화물 고체 전해질 개발(7.1)
○ 중국과학기술대학의 마청(马骋) 교수 연구진은 전고체 배터리용 신형의 황화물 고체 전해질을 개발해 원자재 원가를 기존 보다 92% 낮춤
- 고체 전해질은 전고체 배터리의 핵심 요소이며 우수한 성능의 황화물은 전고체 배터리의 실제 응용을 실현할 수 있는 가장 유망한 원자재로 간주
- 연구진은 고가의 황화 리튬을 원료로 사용하지 않는 신형의 황화물 고체 전해질 ‘LPSO(Li7P3S7.5O3.5)’을 개발했는데, 킬로그램당 14.42달러에 불과하여 가격 경쟁력이 높음
* 기존의 황화물 고체 전해질의 원가는 킬로그램당 195 달러로 상용화에 필요한 50 달러 보다 훨씬 높음
- 해당 전해질과 리튬 금속으로 구성된 대칭 배터리는 실온에서 4,200 시간 이상 안정적인 사이클을 달성할 수 있고, 실리콘 음극 및 니켈 양극으로 구성된 전고체 파우치 배터리는 60°C에서 200 사이클 순환 후에도 89.29%의 용량 유지율을 기록
- 이 연구는 황화물 고체 전해질의 높은 원가 문제를 해결했다는데 의미가 크고, 관련 논문은 Angewandte Chemie International Edition지 최근호에 게재
* A Cost-Effective Sulfide Solid Electrolyte Li7P3S7.5O3.5 with Low Density and Excellent Anode Compatibility
![]() <참고자료>
中国科大全固态电池新突破 硫化物电解质成本降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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