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첫 100MW 압축공기 에너지 저장 시스템 익스팬더의 통합 테스트 완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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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년 7월 21일, 중국과학원 공정열물리연구소(IET)가 개발한 세계 첫 100MW 선진적 압축공기 에너지 저장 시스템 익스팬더(Expander)의 통합 테스트가 완료됐다. 에너지 저장 기술은 에너지 혁명의 지원 기술 및 전략적 신흥산업이다. 압축공기는 에너지 저장 규모가 크고 비용이 저렴하며 효율이 높고 친환경적인 등 장점을 보유하고 있기에 가장 큰 개발 잠재력을 가진 대규모 에너지 저장 기술이다. IET는 중국 최초로 압축공기 에너지 저장 연구를 수행한 기관으로 15년 동안의 노력을 거쳐 완전한 자체 지식재산권을 보유한 연구개발 체계를 구축했고 시스템 전체 작동상태 설계 및 제어, 멀티 레벨 고부하 압축기 및 익스팬더, 고효율 초임계 축열/열교환 등 핵심 기술을 파악했다. 2017년부터 IET는 세계 최초로 100MW급 선진적 압축공기 에너지 저장 시스템 연구개발을 가동했다. 익스팬더는 압축공기 에너지 저장 시스템의 핵심 부품으로 고부하, 대유량, 복잡한 유동 열전달 결합 및 작동상태 변화 제어가 어려운 등 기술적 어려움이 있다. 연구팀은 다년간의 노력을 거쳐 멀티 레벨 익스팬더의 풀 3D(Full 3D) 설계, 복잡한 축계(Shaft system) 구조, 작동상태 변화 조절 및 제어 등 핵심 기술을 파악하여 세계 첫 100MW급 선진적 압축공기 시스템의 멀티 레벨 고부하 익스팬더를 개발했다. 해당 익스팬더는 높은 통합화, 고효율 및 장수명 등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해당 100MW 익스팬더의 가공, 통합화 및 성능 테스트는 이미 완료됐고 각항 테스트 결과는 전부 합격되어 설계 지표에 도달 또는 초과했다. 해당 익스팬더의 성공적 개발은 중국 압축공기 에너지 저장 분야의 중요한 이정표로 선진적 압축공기 에너지 저장 기술의 한 단계 높은 발전을 추진시킬 전망이다.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20-07/22/content_449037.htm?div=-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