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장 타리무유전에서 억 톤급 석유가스전 발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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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은 타리무(塔里木) 분지 복부 초심층 석유가스 탐사에서 새로운 억 톤급 석유가스전을 발견했다. 신장(新疆) 아커쑤(阿克苏) 지역 사야현(沙雅县) 경내에 위치한 타리무유전 만선(满深) 1호정에서 10mm 노즐로 생산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원유 일일 생산량은 624입방미터, 천연가스 일일 생산량은 371,000입방미터에 달했다. 만선 1호정의 중대 발견은 풍부한 석유가스를 함유한 구역급 단열대의 새로운 발견을 의미하며 타베이(塔北, 타리무 북부)-타중(塔中, 타리무 중부)을 연결한 전체 지역에 석유가 매장되었음을 입증한다. 새로 증가된 석유가스 자원량은 2.28억 톤에 달하며 석유가스 자원 잠재력이 거대하다. 만선 1호정은 타리무 유전이 타리무 강 남안의 새로운 탐사 구역에 배치한 주요 탐사 유정으로 타베이, 타중의 두 개 고봉기(Palaeohigh) 사이에 위치한 새들(Saddle)이다. 타리무 분지 탄산염 석유가스 매장량은 분지의 총 석유가스 자원의 약 38%를 차지하며 타리무 유전의 원유 매장량 증가와 생산량 증가를 위한 중요한 전략적 대체 영역이다. 현재, 타리무 유전은 이미 하라하탕(哈拉哈塘), 룬구(轮古), 타중 1호 등 7개 탄산염암 고효율 지역을 개발하였다. 2019년 석유가스 생산량은 370만 톤에 달하여 타베이-타중 지역 석유가스 생산량의 50%를 차지함으로써 타베이-타중 천만 톤급 석유가스 구역을 건설하기 위한 견고한 기반을 마련했다. 2019년에 타리무 유전은 석유가스 생산량 "3,000만 결승, 3,500만 돌파, 4,000만 조준"의 목표를 세웠다. 2020년에 예정대로 3,000만 톤급 석유가스전을 건설하고, "14차 5개년 계획" 기간에 생산량 3,500만 톤을 달성하며, 2030년 전에 4,000만 톤 이상에 도달할 계획이다. 향후 타리무유전은 쿠처(库车) 신구역, 타시난(塔西南) 산록, 타리무 분지 타이펀(台盆)구 심층 탄산염암 3대 영역을 중점 탐사 지역으로, 전략적 대체 영역 탐색을 가속화하고 쿠처 천연가스, 타베이-타중 원유 2대 근거지를 집중적으로 건설하며 쿠처 300억 입방미터급 가스구역, 타이펀구 1,000만 톤급 석유가스 구역을 건설함으로써 목표 이행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보출처 : http://news.sciencenet.cn/htmlnews/2020/4/438128.shtm?tdsourcetag=s_pctim_aioms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