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쿵회사, 중국 최초 대규모 에너지저장 타워형 태양열발전소 가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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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중쿵(中控)회사가 더링하(德令哈)에 건설한 10MW급 타워형 용융염 에너지저장 태양열발전소가 계통 연계형 발전을 본격 시작하였다. 본 발전소는 현재 운영하고 있는 중국 첫 번째, 세계 세 번째의 대규모 에너지저장 타워형 태양열발전시설로 태양열발전이 중국 신형 발전기술인데 비추어 본 발전소의 성공적 운영은 첫 상업화 응용에서 타워형 태양열발전 기술 및 장비가 전부 국산화를 구현한 데 그 의미가 있다. 중쿵회사는 자체로 연구개발한 자주적 지적재산권을 보유한 핵심기술을 발전소 건설에 도입하였는데 장비 국산화율은 95%를 초과한다. 발전소는 이질산염을 흡열 및 열저장 매개체로 사용하였다. 대규모 헬리오스타트 필드에 의해 수집된 태양에너지는 용융염 가열에 이용되는 동시에 저장되는 방식이다. 그 다음 전력망 분배 명령에 근거하여 용융염의 열을 수열로 교환시키고 여기서 발생한 고온 고압 증기로 터빈발전설비를 구동시켜 전기를 생산한다. 이로써 연속적이고 안정적이며 분배 가능한 전력을 출력시킨다. 용융염 열저장 시스템은 흐린 날씨거나 일조가 전무한 조건에서도 연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 태양열발전은 각광받고 있는 친환경 에너지원으로서 특히 기저부하용 전원과 피크부하용 전원에 적합하다. 정보출처 : http://scitech.people.com.cn/n1/2016/0830/c1007-28675163.htm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