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초 3.4 MW 조류에너지 발전장치 본격 가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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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8월 15일, 세계 최초 3.4 메가와트(MW) 모듈화 해양 조류에너지 발전장치의 첫 1 메가와트 발전기가 저장(浙江) 저우산(舟山)에서 본격 가동되어 조류에너지 발전을 시작하였다. 린둥(林东) 수석 엔지니어 해외 연구팀이 7년 동안의 노력을 거쳐 개발한 세계 최초 3.4 메가와트 “LHD 린둥 모듈화 대형 해양 조류에너지 발전장치” 프로젝트는 모두 7개 발전기 모듈을 바다에 설치하는데 이중 첫번째 1 메가와트 발전기는 다이산(岱山)현 슈산(秀山)향 남쪽 바다에 설치되었다. 2016년 1월 설치후 전 조류주기 운행 과정에서 수집한 각항 데이터는 전력망 연결 요구를 만족시켰으며 2016년 8월에 국가전력망에 연결될 예정이다. 안정적 운행에 들어간 후 연간 발전량은 600만 킬로와트시에 달할 예정이다. 조류에너지 획득에서 반드시 의존하게 되는 수중 터빈은 조류에너지 발전 기술 혁신의 핵심이다. 연구팀은 수력 터빈을 통합하는 방법으로 해양 조류에너지 발전설비 대형화의 기술적 어려움을 극복하였고 LHD 린둥 모듈화 해양 조류에너지 발전 시스템을 형성하였다. 해당 설비는 중국이 독자적으로 연구개발·생산하였고 설비용량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이는 중국이 해양 친환경 청정에너지 이용 기술에서 거둔 획기적 성과로서 세계 조류에너지 발전 기술에서 중국의 선도적 지위를 과시하게 될 것이다. 기존 중국의 최대 응용 규모 조류에너지 발전설비 용량은 0.3 메가와트였다. 2015년에 슈산향에서 착공한 세계 최초의 7.5 메가와트 린둥 모듈화 대형 해양 조류에너지 발전설비는 1기 3.4메가와트 “과학자·차오롄(侨联)호”와 2기 4.1 메가와트 “기업가·하이구이(海归)호”의 완공을 계기로 7.5 메가와트 발전장치 프로젝트는 최종 마무리된다.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16-08/16/content_346992.htm?div=-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