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중과학기술대학교, 세계 최고 효율의 태양전지 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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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화중과학기술대학교 광전국가실험실의 천웨이(陈炜) 연구팀이 자체적으로 연구 개발한 대면적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효율이 15%로 세계 최고 효율에 도달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일본산업기술종합연구소(National Institute of Advanced Industrial Science and Technology, AIST) 광전지기술연구센터에서 측정한 결과로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효율의 새로운 기록을 경신하였다. 해당 성과는 ‘Science’에 발표되었다.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는 최근 몇 년 사이에 발전해 온 새로운 유형의 광전지기술로써 그 효율 향상 속도가 매우 빠르다. 페로브스카이트는 원료가 풍부하고 원가가 저렴하면서도 광전기 특성이 우수하며 용액으로도 가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저온에서도 제조할 수 있는 등 장점이 있다. 하지만, 안정성 문제, 히스테리시스 현상 등 단점도 있다. 연구팀은 몇 만개의 전지 전류/전압 출력 특성(IV) 곡선을 토대로, 몇가지 가장 흔히 이용하는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구조를 비교한 결과, ’P-i-N’ 트랜스식 평면 구조 전지는 히스테리시스 현상을 더 쉽게 제거하였다. 또한 계면공학적 실행을 통하여 ’P-i-N’ 구조로 소면적(0.09평방센티미터) 전지의 효율을 18.3%로 향상시켰을 뿐만 아니라 대면적(1.02평방센티미터) 전지의 효율도 16.2%로 향상시켰으며 또한 IV테스트에서 소형 전지, 대형 전지 모두 매우 작은 히스테리시스 효과를 보였다. 동시에, 소자는 현재까지 각종 유형의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에서 가장 양호한 안정성을 보였다. 향후 추가적인 개선을 통하여 대면적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의 효율은 20%로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보출처 : http://hvdc.chinapower.com.cn/news/1039/10399346.asp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