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넬식 탈질촉매제 개발, 촉매효율 80% 이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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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10월 22일에 개최된 2014년 중국 국제 전력전기 전시회에서 화베이(華北)전력대학이 ‘판넬식 탈질촉매제 및 관련 기술’을 선보여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자체 지적재산권을 보유한 SCR 판넬식 탈질촉매제는 해외 기술 독과점 구도를 타개하고, 시장 제품가격을 30% 낮추었으며, 관련 탈질기술은 중국발명특허 9건과 국제발명특허 1건을 출원하였다. 기술 발명자 둥창칭(董长青) 화베이전력대학 교수는 석탄과 바이오매스 연료가 연소과정에서 생성되는 질소산화물이 주요 대기오염물질이라고 소개했다. 중대형 보일러의 연도가스 탈질은 일반적으로 SCR 탈질기술을 사용하며, 그 핵심은 SCR 탈질촉매제이다. 화베이전력대학이 설립한 바이오매스 발전설비 국가중점실험실은 SCR 탈질촉매제 핵심기술을 장악하고, 해외 판넬식 SCR 탈질촉매제 기술 폐쇄를 타개하였으며, 제품 검사를 거쳐 각 지표는 선진국 수준으로 인정받았다. SCR 판넬식 탈질촉매제를 설치한 다탕(大唐)하얼빈제1화력발전소는 탈질 효율을 80%로 향상시켰으며, 궈뎬쉬안워이(国电宣威)회사의 탈질 효율은 80% 이상이다. 동 국가중점실험실은 베이징화뎬광다(华电光大)환경보호기술회사와 공동으로 저쟝성, 후베이성, 산시(山西)성 등지에 연간 생산능력이 2만㎥인 자동화 탈질촉매제 생산라인을 구축하였다.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14-10/23/content_281383.htm?div=-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