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에너지로 전기를 생성시키는 “물에너지 마찰 나노 발전기” 개발 | ||
|
||
![]() 중국 “천인계획” 입선자이며 중국과학원 외국국적 원사인 왕중린(王中林)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물에너지 마찰 나노 발전기를 개발하였으며, 나노 발전기를 이용해 1㎢ 면적의 해면에 메가와트급(MW) 전기를 생성시키는데 성공하였다고 밝혔다. 이리하여 해양에너지로 생성된 전력은 수력 발전 등의 “녹색에너지”를 추월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과학원 나노에너지 시스템연구소에 따르면 이러한 물에너지 마찰 나노 발전기를 그물모양으로 해양에 설치하면 해수의 불규칙적인 운동에너지를 끊임없는 전기에너지로 전환시킬 수 있다. 실험결과, 1㎢ 면적의 해면에서 MW급 전기에너지를 생성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왕중린 원사는 파도, 밀물과 썰물과 같은 해양에너지로 생성된 “블루에너지”는 “녹색에너지”보다 훨씬 친환경적이기 때문에 시장전망이 밝다고 소개했다. 연구팀은 고·액 계면의 마찰을 이용해 “물에너지 마찰 나노 발전기”를 개발하였는데, 이 발전기를 이용해 하천이나 빗방울, 파도와 같은 동력에너지를 수집하여 전기에너지를 생성시키는데 성공했다. 해양에너지를 이용하는 것은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연구의 최신방향으로 간주되고 있지만 해양의 파도에너지를 직접 이용하기에는 원가가 높고 규모가 작아 경제수익성이 없어서 그동안 대규모 상업화 개발이용과 발전이 제약받았다. 하지만 마찰 나노 발전기는 마찰을 이용한 발전과 정전기 감응을 결합시키는 수단으로 기계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전환시키기 때문에 기존의 발전기술과는 차원이 다르며 파도에너지의 수집이 가능해졌다는 것이 왕중림의 관점이다. 정보출처 : http://www.wokeji.com/society/shehui/201408/t20140812_789693.shtm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