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세먼지 오염원을 줄이는 바이오매스 복합연소기술 장비 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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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탄연소가 미세먼지의 주요 오염원이라면 짚의 연소과정도 대기오염을 가중시키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미세먼지 오염원을 줄이기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짚의 석탄대체 자원화 응용 연구과제인 고출력 슬래그 과립화 방지 바이오매스 고체·가스 복합연소 기술 및 장치가 전문가 평가에 통과되었다. 쟝수둥궁(江蘇東工)환경보호과학기술주식회사는 톈진대학 및 동남대학과 협력 연구를 통해 바이오매스 고체·가스 복합연소 기술 및 장비를 개발하였고, 또한 바이오매스 성형 연료(Biomass Pellet or Biomass Mouldinf Fuel, BMF)용 점결 방지(ANTI-COKING) 첨가제를 독창적으로 개발하여 짚이 칼륨나트륨을 많이 함유하고 짚이 타고 남은 재 융점이 낮으며 코크스화가 용이한 난제를 해결하였다. 또한 고체가스 복합연소 기술을 개발하여 바이오매스 가스화 과정에서 타르를 생성하기 쉬운 단점을 극복하였으며, BMF 이중 연쇄적 연료공급장치를 개발하여 기존 연료공급장치의 템퍼링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였다. 동 바이오매스 고체가스 복합연소장치는 제어 용이성, 사용 편이성, 고출력의 장점을 지니고 있으며, 석유화학, 건자재, 금속제련, 열전기 등 산업에 널리 응용될 수 있다. 천커파(岑可法) 중국공정원 원사는 이번 연구개발에 성공한 고출력 BMF 연소장치는 농촌의 짚을 석탄대체 연료로 사용할 수 있어 미세먼지 오염을 근절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밝혔다. 바이오매스 성형 연료는 ① 유황 함유량이 극히 적어 연소 시 이산화유황을 거의 생성하지 않으며, ② 연료의 산소함유량이 38%에 달하여 연소 시 산소소모량과 질소산화물(NOx) 생성량이 적으며 바이오매스 이산화탄소 배출과 흡수는 자연계의 탄소순환을 형성하여 이산화 제로배출이 가능하고, ③ 발열량은 3,900~4,800kcal/kg로 높아 화석연료에 비견될 수 있으며, ④ 세계 4대 에너지로서 연간 생산량이 세계 총에너지수요량을 훨씬 초월하며, 원료공급이 지역적 제한을 받지 않아 에너지가 부족한 지역에 적합하고, ⑤ 재생에너지로서 식물의 광합성작용에 의해 재생이 가능하여 에너지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확보할 수 있으며, 친환경 연료로서 화석에너지를 대체할 수 있는 등의 5가지 우위를 갖추었다. 정보출처 : http://www.wokeji.com/shouye/guonei/201404/t20140408_684392.shtm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