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징대학, 도심과 외곽지역 미세먼지 PM2.5 오염원 차이성 규명 | ||
|
||
![]() 최근 베이징대학 공공위생단과대학 궈신뱌오(郭新彪) 과제팀은 베이징시 도심과 외곽지역의 초미세먼지(PM2.5) 오염원에 뚜렷한 차이가 존재한다고 밝혔다. 그 중 외곽지역의 초미세먼지(PM2.5) 오염원은 2차 질산염/황산염과 공업오염 비중이 높은 반면, 도심지역 초미세먼지 오염원은 자동차 배기가스, 석탄가스, 2차 입자상 유기물질 오염비중이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 성과는 최근 <환경과학 및 기술>저널에 온라인으로 발표되었다. 과제팀은 대표적인 입자상물질 해석방법으로 베이징지역 PM2.5의 7가지 주요 오염원을 분석하였고, 자동차 배기가스로 방출로 인한 직접오염이 건강에는 뚜렷한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배기가스 방출로 인한 간접오염원인 2차 질산염이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확인했다. PM2.5의 7가지 주요 오염원 구성 - 자동차 배기가스(12%) - 석탄가스 (22%) - 2차 질산염/황산염(30.2% ,자동차/석탄 배기가스 방출로 인한 간접오염) - 분진/먼지 (12.4%) - 야금 오염(0.4%), 기타 공업오염(6.9%) - 2차 입자상 유기물질 (9.9%, 화석연료가스 방출로 인한 간접오염) 정보출처 : http://news.sciencenet.cn/sbhtmlnews/2014/2/283949.shtm?id=28394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