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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학원, 휴대용 지능형 유해금속 전기화학 분석기 개발
  • 등록일2013.07.24
  • 조회수130


중국과학원 창춘(长春)응용화학연구소가 수행한 중국과학원 연구장비 연구개발 전문프로젝트 ‘휴대용 지능형 유해금속 전기화학 분석기’가 최근 중국과학원의 전문가 검수에 통과되었다. 전문가는 분석기는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설계가 혁신적이며 휴대용, 통합화, 지능화를 실현함으로써 납, 카드뮴, 수은, 크롬, 비소 등 다섯 가지 금속이온의 측정에 응용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기화학적 워크스테이션으로서 연구에 투입될 수도 있다고 전문가가 설명하였다.

수중의 중금속이온은 환경오염이 심각하여 인체 건강에 해롭다. 중금속이온 측정과 분석의 중요성 및 긴박성에서 보면 휴대용, 지능형, 측정의 편리성이 분석에서 중요한 발전방향이다.

중국과학원 창춘응용화학연구소 왕얼캉(汪尔康) 원사 연구팀은 위에서 기술한 발전방향에 초점을 두고 중국과학원 연구장비 연구개발 전문프로젝트의 지원을 받아 2010년 7월부터 연구개발에 착수했으며, 금속이온 측정분석 관련 일부 전기화학 감지방법을 확립하고 다기능 휴대용 지능형 유해금속 전기화학 분석기를 개발했다.

분석기는 임베디드 교반과 스프링 터치의 설계모델을 적용하고, 휴대용과 통합화를 실현했다. 다기능 전기화학 분석시스템을 확보한 분석기는 원리와 방법 연구에 사용할 수 있고, 전문인력의 실험실에서의 새로운 유해금속 측정방법 모색에 적합하다. 한편 고정식 원키 측정 프로세스도 확보함으로써 지능화 테스트를 실현했다.

분석기는 기초과학의 연구수단을 다양화하고 환경측정, 사회안전, 과학연구 등에 널리 응용될 수 있으며, 산업 디자인 및 대량생산이 가능하고 상품화 시장투입 수요를 충족시켜줄 수 있어 응용가치가 높고 시장전망이 밝다. 현재까지 공정 시제품 2대를 개발하여 창춘공정대학과 산둥성과학원 해양계측기연구소 등 기관의 연구 및 교육사업에 이미 응용했다.

정보출처 : http://www.stdaily.com/stdaily/content/2013-07/22/content_626311.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