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대 규모 박막 태양광발전소 구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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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4월 7일 한넝(汉能)주식그룹은 세계에서 단일 규모가 최대인 지상 박막 태양광발전소 50MW급 칭하이성 하이난주(海南州) 박막 태양광발전소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는 차세대 박막 태양광기술이 중국에서 대규모 응용시대에 진입했음을 의미한다. 한넝주식그룹 이사회 리허쥔(李河君) 주석은 박막화와 유연화가 태양광전지산업의 발전추세를 대표한다고 했다. 국가가 분산형 발전을 권장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출범하면서 앞으로 광전지와 건축 일체화를 위시한 분산형 태양광발전이 광전지 응용의 주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박막 광전지 컴포넌트는 온도계수가 낮고 약광(弱光)조건에서의 발전성능이 뛰어난 특징을 지니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에너지소비가 적고 오염이 없으며 잘 휘어지고 태양광 조사각도에 대한 요구가 낮은 우위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분산형 태양광발전 기술수요에 가장 적합하다. 국가통계국에서 발표한 통계에 근거해 리허쥔 회장이 예측한데 의하면, 2020년까지 중국 내 도시와 농촌의 주택 건평은 약 890억㎡이다. 동-남-서쪽 3면 벽 면적의 15%, 지붕 면적의 20% 및 광전자 전환율을 10%(현재 양적으로 최고 전환율은 15.5%)로 가정하여 계산할 경우, 중국은 10억kW의 설비용량을 확보하고 있다. 태양광 발전시간을 연평균 1,300으로 계산할 경우, 전 사회 30%의 연간 전력사용 수요를 대체할 수 있고, 이산화탄소는 20%를 감축할 수 있다. 한넝주식그룹이 구축한 칭하이성 하이난주 발전소는 '목초와 태양광 상호보완'모델을 혁신적으로 도입했다. 즉 태양광발전소에 목초를 재배하고 물과 목초의 이중사용을 실현하는 것이다. 태양광발전소는 대부분 고비사막에 건설하기 때문에 이 조치로 발전소는 청정에너지의 생산은 물론이고, 바람을 막고 모래를 고착시키는 역할을 발휘하여 환경과 기후 개선에 이롭다.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박막 태양광발전 기업인 한넝주식그룹은 이미 세계에서 10GW(1,000만kW) 이상의 지상 태양광발전소 건설 계약을 체결했으며, 국내외에 태양광발전소를 대량적으로 설치하고 계통연계 발전을 개시했다. 정보출처 : http://www.stdaily.com/stdaily/content/2013-04/08/content_590712.ht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