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렌화학물리연구소의 바이오연료의 유지화 최신 연구 | ||
|
||
![]() 리그노셀룰로오스(lignocellulose)자원을 유지 및 액체 바이오연료로 전환하는 것은 에너지절약과 오염물배출감소 및 사회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해 중요한 의미를 지니지만 현재까지 여전히 원료 이용률 저하, 복잡한 전환과정, 효율 저하 등의 공통성 핵심문제에 직면해있다. 중국과학원 다렌화학물리연구소 자오중바오(赵宗保) 연구팀은 바이오매스로 유지와 바이오 디젤유를 제조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체계적인 연구를 하고, 최근 바이오에너지 분야 학술간행물인 Biotechnology for Biofuels에 동시 당화 강화 유지 발효(simultaneous saccharification and enhanced lipid production)의 최신 전략을 발표했다. 이 전략은 셀룰로오스나 처리된 바이오매스 원료, 가수분해효소와 충분한 양의 오일을 생산하는 효모라는 혼합체계를 이용해 섬유질원료를 직접 유지로 전환한다. 셀룰로오스와 처리된 옥수수짚을 원료로 이용할 경우, 유지 품질 획득률이 각각 20.4%와 11.2%이고, 진탕배양(shaking culture)조건에서 유지 생산 강도는 0.13g/l/h이다. 이 미생물 유지는 탄소 체인(carbon chain)의 길이가 16과 18인 지방산을 주로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바이오 디젤유 및 관련 유지화학공업제품의 제조에 적용된다. 동시 당화 강화 유지 발효모델 기술의 선진성은 다음의 두 개 분야에서 구현된다. 첫째, 바이오매스 효소 가수분해와 유지발효 과정을 통합하였는데, 설비비용 감소, 생산주기 단축, 프로세스 효율 향상에 이롭다. 둘째, 셀룰로오스와 반셀룰로오스를 동시에 사용함으로써 원료 이용률을 뚜렷이 향상시켰다. 이 모델에서 바이오매스 원료를 가수분해하여 생성한 용해성 당(Soluble sugar)은 오일을 생산하는 효모에 의해 실시간 전환되어 단당류를 축적하지 않음으로써 가수분해효소의 피드백 억제를 피하면서 포도당의 목당이용에 대한 억제를 피했다. 동시에 당화 강화 유지 발효는 동 연구팀이 이미 보고한 포도당/목당 동시 이용(Biotechnology for Biofuels, 2011, 4: 25), 셀로비오스/목당 동시 이용(Bioresources Technology, 2012, 117: 20)과 함께 바이오매스 총당류를 이용한 유지제조 기술체계를 구성했다. 정보출처 : http://www.cas.cn/ky/kyjz/201303/t20130324_3803483.shtm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