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해양심층수 플랫폼, 조만간 남중국해 시추작업 착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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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해양석유총공사(CNOOC)에 의하면, 중국이 독자적으로 설계 및 건조한 6세대 심해 반잠수식 시추플랫폼 ‘해양석유981’이 9일 남중국해 해역에서 조만간 시추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로써 중국 석유공사는 최초로 심층수 석유가스 탐사개발을 독자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이번 시추작업은 남중국해 수역에서 홍콩과 동남쪽으로 320km 떨어진 곳에서 진행되며, 시추작업 수심은 1,500m다. 세계적으로 수심이 300m 이상인 해역의 석유가스자원을 심층수 석유가스자원이라고 하고, 수심 1,500m 이상을 초심층수라고 한다. 풍부한 해상 석유가스자원 가운데 심층수와 초심층수의 자원량이 전체 해양자원의 30-40%이다. 최근 세계적인 중요한 자원탐사에서 50%가 해양, 특히 심층 수역에서 발견되었다. 중국 해양석유산업에서 탐사개발된 해상유전은 수심이 일반적으로 300m 미만이다. 석유가스자원이 풍부한 남중국해 분지의 석유 매장량은 230-300억톤이며, 천연가스 매장량은 16조㎥로, 중국 석유가스 전체 자원의 3분의 1이다. 그 중 70%가 153만 7,000㎢의 심해지역에 매장되어있다. 정보출처 : http://www.stdaily.com/stdaily/content/2012-05/08/content_464825.ht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