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해양석유총공사, 발해에서 대형유전 신규 발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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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라이9-1 구조는 발해 동부 해역 먀오시베이(庙西北) 융기부분에 위치해있으며, 평균 수심은 25m이다. 그 중 펑라이9-1-5의 석유층 두께는 200m이며, 테스트 결과, 일일 원유 생산량은 700배럴이다. 펑라이9-1유전은 발해에서 최근 발견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유전이다. 이밖에 CNOOC는 펑라이9-1에서 남쪽으로 8km 떨어진 펑라이15-2 구조에서 역시 석유층을 발견했다. 펑라이15-2-1유정에서 발견한 석유층 두께는 83m이고, 일일 원유 생산량은 1,200배럴 이상이다. 리판룽(李凡荣) CNOOC CEO는 펑라이9-1유전의 발견으로 발해 동부 해역 탐사개발의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되었으며, 또한 발해지역의 원유 안정 생산을 위해 공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보출처 : http://www.stdaily.com/stdaily/content/2012-04/18/content_457705.ht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