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칭화양광의 세계 첫 집열관 자동화 생산라인 준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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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중국 태양열산업의 개척자 칭화양광(淸華陽光)은 베이징 생산기지에서 ‘세계 최초의 집열관 자동화 생산라인 준공 및 혁신성과 발표식’을 거행했다. 캉커쥔(康克军) 칭화대 부총장, 궈훙(郭洪) 중관촌과기단지 관리위원회 주임, Langa 주중 남아프리카 대사, 룽융린(荣泳霖) 칭화주식유한공사 이사장, 뤄전타오(罗振涛) 중국농촌에너지산업협회 태양열이용전문위원회 주임을 비롯한 관계 산업의 주관 책임자 및 기술 전문가들이 이번 행사에 참석하고, 중국 태양열산업의 생산기술 업데이트와 관련해 토론을 벌였다. 칭화대 계열사인 칭화양광은 최근 연간 대용량의 듀얼챔버를 갖는 멀티타겟 마그네트론 스퍼터링 코팅기계, 전자동 실링기계, 유리 히트파이프 응축기의 전자동 연결장치, 고리형 전자동 배기라인을 포함한 집열관 생산설비를 개발하고 자체 지재권 보유 세계 최초의 집열관 자동화 생산라인을 설립했다. 이 생산라인은 제품성능이 가장 뛰어나고 설비가 가장 선진적이며 자동화 수준과 생산효율이 가장 높고 에너지소비가 가장 낮고 제품 품질의 일치성이 가장 양호하다. 중국 태양열온수기산업의 경우 ‘세계 최초의 집열관 자동화 생산라인’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를 보기로 하자. 집열관 자동화 생산라인은 유리가공산업, 마그네트론 스퍼터링 막층의 형성, 진공의 획득과 유지에서 많은 난제를 극복하고 제품의 품질을 보장한 한편 대량의 인력과 물력을 절약함으로써 집열관 생산의 반자동화와 수공방식에서 전자동화에 이르는 근본적인 혁신을 실현했다. 이는 칭화양광이 현대산업의 정수인 자동화를 태양열산업에 솔선수범 도입시킨 사례다. 80%의 자동화 생산율은 제품 품질의 일치성을 유지하는 토대 위에 집열관의 연간 생산능력을 1천만개로 끌어올릴 수 있다. 태양에너지협력은 중국과 남아프리카 양국 정부간 협력 강화의 중요한 영역이다. 중국 기업 가운데 칭화양광과 같은 국유 지주회사만이 관련 기술을 지원할 수 있다. 정보출처 : http://www.chinazlm.com/2011/0503/1783.shtm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