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해 “해수 전지” 신재료 개발 | ||
|
||
![]() ![]() 톈진(天津)대학교 Yang Quanhong(楊全紅), Ling Guowei(淩國維), Zhang Chen(張辰) 연구팀은 완전히 새로운 에너지 변환 재료를 개발했다. 해당 재료는 심해의 희박한 산소분자를 "포집"하여 전기로 변환시킴과 아울러 장주기 운행을 달성하여 에너지 절약 및 안정적인 "해수 전지"로 될 수 있다. 해당 연구 성과는 국제학술지 "Advanced Energy Materials"에 표지 기사로 게재되었다. "지구에서 가장 고요하고 신비로운 곳"으로 알려져 있는 심해는 고대 원핵생물이 살고 있고 천연자원이 풍부하여 인류의 미래에 큰 의미가 있다. 심해 탐사는 안정적인 전원 공급을 떠날 수 없다. 오랫동안 연구학자들은 해수를 전해질과 에너지원으로 하는 "해수 전지"를 연구했지만, 심해에는 해수 전지의 산화환원반응에 필요한 산소분자가 희소하다. 따라서 심해의 산소가 부족한 환경에서 산소 분자를 효율적으로 농축할 수 있는 새로운 재료의 개발은 심해 탐사를 위한 에너지 공급의 핵심이다. 연구진은 "심해 산소가 부족한 환경 해수 전지용 고효율 산소 친화성 촉매제" 설계 전략을 제안하고 마이크로파 합성법을 이용하여 새로운 단일원자 촉매제를 제조했다. 실험 결과, 해당 신재료는 산소가 부족한 환경에서 고효율 산소환원 촉매를 수행하여 전기에너지를 생성할 수 있다. 해당 신재료로 제조한 해수 전지는 수심 1Km 이상의 심해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연구진은 계속하여 심해 극단 환경에서 해당 신재료를 테스트할 계획이다.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21-05/13/content_467597.htm?div=-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