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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증기터빈 발전기 운행
  • 등록일202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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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31일 저녁 9시, 중국 국가에너지그룹 궈화(國華)전력 진제(錦界)발전소 3기 공정(이하 진제3기) 6호 발전기는 168시간 연속 최대부하 시운행을 통과하고 정식으로 발전에 들어갔다. 이는 해당 발전소의 5호 발전기가 2020년 12월 23일에 고수준의 발전을 달성한 후의 또 하나의 중요한 성과이다. 중국이 자체 개발한 세계 최초 증기터빈 고위배치 기술을 응용한 2대의 660MW 초초임계 석탄화력발전기가 같은 해 같은 달에 전부 상업 운행을 달성하여 중국의 발전소 설계, 제조, 건설의 새로운 패러타임을 개척했다.
중국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진제3기 증기터빈 발전기의 고위배치 기술은 중국이 친환경 저탄소, 안전하고 효율적인 전력 생산 탐구에서 이룬 신기술로 전력분야에서 중국의 국제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3060"탄소 목표를 달성하며 국내-국제 쌍순환 상호 촉진의 새로운 모드 구축에 중요한 의미가 있다.
진제3기 프로젝트의 공랭식 증기터빈 발전기 고위배치 혁신 설계의 성공은 화력발전기의 더 효율적이고 더 경제적인 운행을 위한 새로운 방법을 제공하였으며 중국 전력분야의 혁신과 발전을 촉진시킬 전망이다.
진제3기 확장 공사 5호 발전기와 6호 발전기는 2018년 5월 28일에 가동되어 "6안정 6보장(취업 안정, 금융 안정, 해외무역 안정, 외자 안정, 투자 안정, 예상 안정 및 취업 보장, 기본민생 보장, 시장주체 보장, 식량에너지안전 보장, 산업공급체인안정 보장, 기층운행 보장)"과 "1방지 3보장(코로나19확산 방지, 안전생산 보장, 직원안전 보장, 안정적인 공급 보장)"의 원칙하에 프로젝트 임무를 완수했다.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21-01/06/content_460584.htm?div=-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