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중국해 동부에서 후이저우26-6 석유가스전 발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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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해양석유총공사(CNOOC)는 주장강(珠江)하구 분지에서 석유 가스층 두께가 400m 이상이고 확정지질 매장량이 5,000만 입방미터인 후이저우(惠州)26-6 석유가스전을 발견했다. 홍콩과 200km 미만에 위치한 해당 가스전은 홍콩-마카오-다완취(大灣區) 지역의 에너지 공급 보장을 위한 실용적이고 편리한 조건을 갖추었다. 후이저우26-6 석유가스전은 홍콩 동남쪽에서 162Km 떨어진 주강하구 분지에 위치하며 평균 수심은 약 113m이다. 시추탐사에 따른 석유가스층 두께는 약 422.2m로 주장강하구 분지에서 자체적으로 탐사 발견한 최대 석유가스전이다. 원유와 천연가스 일간 생산량은 각각 500입방미터와 60여만 입방미터로 예상된다. 남중국해 동부 해역 구쳰산(古潜山) 구역에 위치한 해당 석유가스전의 발견으로 해당 잠구(buried hill) 구역에서 40여년간 상업적 발견이 없었던 역사를 개변시킴으로써 해당 영역의 거대한 탐사 전망을 보여주었다. 남중국해 동부 유전은 중국의 중요한 해상 석유가스 생산기지이며 연속 25년 연간 1,000만 입방미터 이상의 석유가스 생산을 달성하고 연속 6년 연간 1,500만 입방미터 이상의 석유가스 생산을 달성했다. 정보출처 : https://mp.weixin.qq.com/s/8OiKfP0tTnZ-_Xw2yDY7kQ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