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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초의 만 톤급 48K 라지토우 탄소섬유 생산라인 본격 가동
  • 등록일2022.10.31
  • 조회수298
 중국은 탄소섬유의 12K에서 48K로의 돌파를 실현하고 해당 산업 분야 ‘차보즈 기술’ 문제 해결(10.14)
 최근 상하이석유화공(上海石化. 시노펙) 은 48K 라지토우(Large tow) 탄소섬유 기술개발을 성공하고 연간 12,000톤급 생산 라인을 정식으로 가동
- 48K 라지토우 탄소섬유는 탄소 함량이 95% 이상인 고강도 신형 섬유재료로 역학적 성능이 우수하고, 비중이 강철의 1/4 미만이지만 강도는 강철의 7-9배에 달함
- 탄소섬유는 성능이 우수하여 ‘신소재의 왕’‘블랙 골드’라고 불리며 풍력 발전, 첨단 장비제조, 신에너지 자동차 등 신흥산업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으나, 그동안 중국은 복잡한 생산 공정으로 오랫동안 수입에 의존해 옴 
- 중국 최초의 1만 톤급 48K 라지토우 라인 탄소섬유 공정으로 제품 성능이 미국 등 동급 제품과 견줄 수 있어 향후 대형 항공기, 위성, 선박 등 부품 제조분야에서 탄소 섬유의 핵심 기술 돌파, 사업화, 규모화 생산이 가능해질 전망 
 
 
 
<참고자료>
“黑黄金”,成功投产!或将带动千亿级大市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