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초의 자동화 포털 크레인 본격 가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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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년 6월 8일, 산둥(山東)항만그룹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세계 최초의 자동화 포털 크레인이 산둥 둥잉(東營)항 광리(廣利)부두의 “톈펑(天豐)509”선에서 12 t의 보크사이트를 성공적으로 집어올렸다. 이는 산둥항만그룹이 스마트 항구 구축 분야에서 거둔 중요한 성과로서 산둥항구의 핵심 경쟁력을 더한층 증강시켰다. 해당 자동화 포털 크레인은 4개 핵심 기술을 확보했다. 1)지능적 알고리즘을 통해 버킷의 자동화 요동방지를 실현하여 버킷의 안정성 및 화물 정밀 그래빙(grabbing)을 보장했다. 2)고정밀도 3차원 레이저 스캔 기술을 통해 최적의 화물채취점 및 화물하역점을 실시간으로 선택하여 상하역 작업을 한다. 3)포털 크레인 협동작업 시스템을 개발해 인접 크레인의 붐(boom)/버킷 실시간 위치를 동적으로 감지하여 최적의 작업경로 계획을 달성했다. 4)종합적 안전예방시스템을 구축해 인간-기계 분리 및 핵심 부위 고장 조기경보를 실현하여 작업환경을 크게 개선하고 작업의 안전을 보장한다. 연구팀은 산업용 사물인터넷, 모바일 인터넷, 인공지능, 자동제어 및 지능식별 등 기술을 전반적으로 심층 융합시키고 3차원 레이저 스캔, 전자화 요동방지, 동영상 AI 등 기술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세계 최초의 자동화 포털 크레인을 성공적으로 개발했다. 자동화 개선 후의 포털 크레인은 기존의 수동조작방식에 비해 다음과 같은 4가지 뚜렷한 장점을 보유한다. 첫째, 인위적 부주의에 의한 기계 손상 및 선박 손상을 없애는 등 항구의 안전수준을 뚜렷이 향상시켰다. 둘째, 단일 버킷 순환시간은 수동작업의 평균 수준에 도달하고 회당 집어올리는 화물량이 더 많고 상하역 작업효율이 더 안정적이다. 셋째, 포털 크레인 조종사의 업무는 고강도의 현장조종으로부터 중앙통제실 자동모드 하에서의 원격모니터링 및 고장모드 하에서의 원격 조종으로 바뀌어 작업환경이 대폭 개선되고 노동강도가 뚜렷이 낮아졌다. 넷째, 포털 크레인 작업라인의 인원수는 60% 이상 줄어 항구의 운영비용을 효과적으로 절감했다.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21-06/16/content_469862.htm?div=-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