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유리창 청소 로봇 독자적으로 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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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최초의 지체 지재권 보유 유리창 청소 로봇 커워스창바오(科沃斯窗宝)가 최근 상해시에 등장했다. 이 로봇은 유리창 청소에 대한 지능화 계획이 가능하고, 능동적으로 창문을 닦을 수 있다. 2㎡ 이내 유리창을 닦는데 6분이 걸린다. 창바오로봇은 유리창의 내외를 능동기계와 종동기계(driven machines)로 구분한다. 유리창을 닦는 과정에서 능동기계와 종동기계 사이에서 자기장의 흡인력으로 운행한다. 로봇은 자기장 흡인력의 크기를 알 수 있고, 또 사용자가 흡인력을 조절하도록 일깨워준다. 로봇의 4개 바퀴에는 센서가 장착되어 사용자가 로봇을 유리에 놓고 가동 버튼을 누르면 4개 바퀴에 장착된 센서가 압력의 크기를 감지한다. 흡인력이 충분할 경우 청색 등이 켜지고 흡인력이 부족할 경우 붉은 등이 켜지면서 사용안전을 확보한다. 먼저 왼쪽에서 시작해 Z자 모양을 따라 유리창을 닦으며, 나중에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온다. 커워스(科沃斯)는 국제표준화회의(IEC TC59) 로봇진공청소기 표준화업무팀 유일의 중국 위원으로서 홈서비스 로봇 국제표준 검토와 제정에 참여한다. 2010년 국가표준위원회로부터 홈서비스로봇 표준화업무팀 팀장기관으로 임명되었으며, 홈서비스로봇 국가표준의 제정사업을 주관하기도 했다. 올해 9월 폴란드에서 열린 홈서비스로봇 박람회에서 커워스 제품이 ‘최고혁신기술제품상’을 수상했으며, 출원한 특허는 총47건이다. 그 중 발명특허가 19건이다. 정보출처 : http://www.stdaily.com/papergroup/content/2011-10/20/content_359559.ht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