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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희토류 수소저장합금 전극 재료 생산 돌입
  • 등록일2020.10.16
  • 조회수474




중국 자체 지식재산권을 보유한 신형 희토류 수소저장합금 전극 생산라인이 2020년 10월 12일, 바오터우(包頭)희토첨단기술개발구에서 가동됨과 아울러 생산된 제품이 국내 니켈수소 동력 배터리 생산 기업에 공급되기 시작했다. 해당 생산라인은 고용량, 넓은 온도대, 첨단 공법, 저전력 소비의 니켈수소 동력 배터리 핵심 재료를 생산함으로써 신형 희토류 A2B7 수소저장 기술, 산업 기술 및 제품 분야에서 해당 제품에 대한 해외 의존도를 낮추었다.
해당 생산라인의 생산 능력은 200톤에 달한다. 신형 수소저장합금으로 생산한 배터리 용량은 기존의 수소저장합금 배터리 용량보다 1g당 약 30% 향상됐다. 동시에 양호한 안전성, 저온성 및 비교적 넓은 온도차 범위를 보유함으로써 -40℃에서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해당 신형 전극이 니켈수소 동력 배터리 제조에 사용될 경우 대용량, 내저온 및 니켈-카드뮴 배터리보다 더 친환경적인 특성을 보유하고 또한 리튬 배터리보다 더 안전하기에 하이브리드 배터리, 고체상태 수소저장 및 수소연료 배터리에 광범위하게 응용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옌산(燕山)대학교에서 개발한 합금 제조 기술을 기반으로, 희토류 마그네슘-니켈 기반 수소저장합금 위상구조와 전기화학적 수소저장 성능 사이의 매칭 관계를 통해 합금의 구조 특성을 최적화함으로써 다양한 우위 성능의 RE-Mg-Ni기반 수소저장합금 신제품을 개발했다. 희토류계 수소저장 재료의 주요 생산 원료는 니켈 및 희토류 금속이고 사용한 생산 원료의 약 1/3은 매장량이 가장 풍부한 란탄, 세륨 등 경희토류 금속이다.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20-10/14/content_455025.htm?div=-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