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725m의 아시아 육상 최심 방향성 시추 기록 달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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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석유화공집단공사(Sinopec) 산하 시베이(西北) 유전 소속 순베이(顺北) 석유·가스전 순베이 55X 정은 8,725m의 시추 깊이를 달성함으로써 육상 방향성 시추의 아시아 최심(最深) 기록을 세웠다. 순베이 석유·가스전은 해당 드릴링에 사용한 초심 수평정 드릴링 기술을 이용하여 이미 성공적으로 순베이 석유·가스전에서 40개의 8,000m 이상의 초심 정을 드릴링하였다. 이는 중국의 초심정 드릴링 기술이 국제 선진수준에 달했음을 상징한다. 신장(新疆) 아커쑤(阿克苏) 지역과 쿠얼러(库尔勒) 지역의 교차 지역에 위치한 순베이 석유·가스전은 저류층의 평균 깊이가 8,000m 이상으로 아시아의 육상 최심 석유·가스전으로 확인되었으며 초심, 초고압, 초고온의 특징을 가진다. 지하 8,000m 깊이의 석유·가스 채굴을 위하여 시베이 유전은 초심 드릴링 기술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8,000m 깊이의 방향성 시추에서 드릴링 공구는 국숫발처럼 연해진다. 때문에 드릴링 작업에서 공구가 부족하고 시추공 궤적의 제어가 어려운 등 어려움이 존재한다. 시베이 유전은 반복적인 실험과 혁신을 거쳐 마찰 감소, 저항력 감소 공구를 개발하고 무선 드릴링 측량 공구를 개선하였으며 시추공 궤적의 정확한 제어 및 수평정 안전 확장 평가 기능을 통합한 초심 수평정 드릴링 기술을 개발하였다. 이는 드릴 비트에 정밀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장착한 것에 같아서 8,000m 깊이의 지하 3차원 공간에서 자유자재로 표적을 향한 시추를 달성했다. 2020년 6월 30일 까지, 순베이 석유·가스전은 누적으로 206.79만 톤의 원유, 6.25억 입방미터의 천연가스를 생산하였으며 현재 일간 원유 생산량은 2,773.8톤이고 천연가스 생산량은 96.43만 입방미터이다.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20-07/07/content_448139.htm?div=-1&tdsourcetag=s_pctim_aioms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