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료전지 전기전도도 3개 수량급 향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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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지질대학교[우한(武漢)] 연료전지혁신연구팀은 반도체 이종 인터페이스(heterointerface) 전자상태 특성을 통해 양성자를 이종 인터페이스에 제한시킴으로써 낮은 마이그레이션 퍼텐셜장벽을 보유한 양성자 통로를 설계 및 구축하였다. 해당 성과는 "Science"에 게재되었다. 연료전지는 청정, 고효율, 무공해 등 특성으로 인해 점점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기술은 국가에너지개발전략의 주요 분야이기도 하다. 높은 이온전도도의 전해질 개발은 연료전지 응용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 핵심이다. 양성자를 위한 고속도로 구축과도 같은 이번 연구는 반도체 이종 인터페이스장(heterointerface field)으로 금속상태를 유도해 슈퍼양성자로 하여금 빨리 달리게끔 조력함으로써 양호한 전기전도도를 획득하는데 그 전도도는 기존의 전해질재료에 비해 3개 수량급 향상되었다. 아울러 선진적인 양성자세라믹연료전지를 시범적으로 구현하였다. 반도체 이질구조 및 장(field) 유도 이온 이동 가속은 에너지과학 분야의 어려운 연구과제이다. 해당 연구 성과는 양성자 제한 영역 수송과 관련해 혁신적 과학방법을 제공함으로써 차세대 연료전지 연구개발을 촉진할 전망이다. 아울러 에너지 신소재·신기술 개발에 중요한 과학적 의미 및 응용가치가 있다. 정보출처 : http://news.sciencenet.cn/htmlnews/2020/7/442681.sht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