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해양과기대회, "해양 분야 첨단과학·공학기술 10대 난제" 발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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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9월 24일 칭다오에서 열린 "해양기술 혁신, 산업발전 선도" 주제의 2019세계해양과기대회에 중국, 호주, 덴마크 등 20개 국가의 약 100명 해양과기 분야 저명 원사·전문가 외 국제기구 대표, 대학 및 과학연구기관의 전문가·학자, 기업 고위층 관리자 및 기술대표 등 7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회측은 해양 분야 첨단과학·공학기술 10대 난제를 발표했다. 10대 난제는 각각 1) 해양 멀티스케일 에너지 캐스케이드 및 수송, 2) 심해 대양 및 지구 거주적합성(Livability), 3) 해양관측 및 탐사기술, 4) 해양 및 지구시스템 변화 예측, 5) 해안대 지속가능한 발전, 6) 심해 및 지구 생명기원, 7) 해저 다중 권층 상호작용 및 판 섭입(plate subduction), 8) 심해 전략성 광산자원, 9) 변화 중의 극지해양, 10) 대형 심해 프로젝트 안전보장 등이다. 해양학 연구, 지구 거주적합성, 미래 해양관측, 해양자원 개발, 해양공학 발전, 극지해양 연구, 심해자원 이용 등을 망라한 10대 난제는 국가경제와 국민생활과 연관되는 공학기술 문제인 동시에 인류 생존과 발전에 영향을 미치는 기초연구 문제이기도 하다. 10대 난제 발표는 중국의 해양과기 분야 혁신 발전 및 해양강국 건설에 전략적 지원을 제공할 전망이다. 정보출처 : https://mp.weixin.qq.com/s/NaJqN3BqovnxJv6zVZiSHA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