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얼빈공정대학, 천해 다중빔 측심 소나 첨단기술 파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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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하얼빈(哈爾濱)공정대학이 개발한 천해 다중빔 측심 소나 핵심 기술이 세계 선진 수준에 도달했다. "계열화 천해 다중빔 측심 소나 핵심기술 혁신ㆍ응용" 프로젝트는 하얼빈공정대학이 중국 첫 중등 깊이 해양 다중빔 측심 시스템(해군 모델 제품)-H/HCS-017형 측심기를 기반으로 10년간 연구하여 개발했다. 연구 과정에서 "천해 다중빔 측심 소나 고정밀도 방위 추정", "항적에 따른 합성개구 지름 방향 처리", "설치 제한이 없는 비보정", "거대량 해저 지형 정보 다중 해상도 삼차원 가시화 표현", "소나 이미지 인공 지능화 해석" 등 핵심 기술을 파악했으며 고정밀도, 초광대역 커버리지, 다기능 통합화 측량, 설비 계열화 연구개발, 규모화 생산 및 보급 응용을 달성했다. 해당 제품의 최소 측심, 해상도, 최대 커버리지 섹터(Sector) 등 핵심기술 지표는 모두 세계 선진 수준에 도달함으로써 중국은 미국, 노르웨이 등과 함께 천해 다중빔 측심 소나 핵심 첨단기술을 완전히 파악한 국가로 되었다. 해당 연구성과는 이미 중국 난하이(南海) 섬·암초 중대 특별프로젝트, 중국-러시아 경계선 확정, 중국 동해(東海) 해저 시험장 지형 정밀 조사 등 프로젝트에 응용되었다. 정보출처 : http://news.sciencenet.cn/htmlnews/2019/6/427504.sht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