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쑤저우나노기술나노생체공학연구소, "슈퍼 보온재" 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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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중국과학원 쑤저우(蘇州)나노기술·나노생체공학연구소 연구팀은 "슈퍼 보온재"를 개발했다. 일반 보온재에 비하여 해당 신소재는 극저온 및 초고온 조건에서 장시간 단열 보온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따라서 초극세 섬유 더 나아가 다운(Down) 제품을 대체할 수 있는 차세대 보온 섬유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해당 성과는 "ACS Nano"에 게재됐다. 해당 새 "슈퍼 보온재"는 미국 뒤퐁사(DuPont)의 케블라(Kevlar) 섬유로 제조한 에어로겔이다. 연구팀은 케블라 섬유로 나노섬유 분산액을 제조한 다음 분산액을 습식방사법으로 처리하여 히드로젤 섬유를 제조했으며 마지막으로 특수건조 기술로 탈수처리하여 해당 케블라 에어로겔을 제조했다. 실험결과, "슈퍼 보온재"는 -196℃~300℃ 범위에서 방한(Cold protection) 단열 기능을 발휘할 수 있으며 -60℃ 환경에서 보온 능력은 면섬유의 2.8배에 달한다. 또한 케블라 에어로겔 섬유의 보온성은 중공섬유 및 초극세 섬유 등 2종 인조 보온 섬유재료에 비하여 더욱 우수하다. 정보출처 : http://www.xinhuanet.com/2019-05/29/c_1124556393.ht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