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능형 이동 촬영 로봇 선양에서 출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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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8월 8일, 선양(瀋陽)방송국과 선양신쑹(新松)로봇유한책임회사에서 공동으로 개발한 첨단 기술 제품-이카(藝卡) 지능형 이동 촬영 시스템이 선양에서 출시되었다. "이카"는 중국의 첫 번째 완전한 자체 지식재산권을 보유한 지능형 이동 촬영 시스템이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로커암 로봇(Rocker arm robot), 궤도 로봇 등 지능형 촬영 장비의 전력공급 및 신호전달은 모두 유선전송을 통하여 수행되기에 보행궤적은 케이블의 구속을 받을 뿐만 아니라 인공적 보조를 요구하므로 지능 설비가 반드시 도달하여야 하는 "인력감축 효율증가" 목적에 도달할 수 없다. 이외에 해당 지능형 촬영 장비는 대부분 외국에서 수입하였고 완전한 중국 자체 지식재산권을 보유하지 않은 중국산 제품이기에 일반적으로 원가가 비교적 높으므로 많은 텔레비전방송국 및 제작 기관에서 구매하고 사용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으며 기술보급 및 응용 면에서도 제한을 받았다. "이카"는 주요하게 정밀 촬영, 인체 추적, 무궤도 이동, 초근접 촬영 및 고속 회전 촬영 각도 등 5종 기능을 통합하였기에 텔레비전방송 실제 제작 요구에 적합할 뿐만 아니라 기존 지능형 이동 촬영 로봇의 단점을 보완하였다. "아카"의 성공적 개발은 텔레비전방송 시스템 촬영 기술의 지능화 업그레이드를 추진하였다. 이번 개발과정에서 선양항공우주대학의 지원을 받았다. 정보출처 : http://www.nipso.cn/onews.asp?id=4266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