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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t 짚으로 1t인 1차 바이오 액체 연료를 생산
  • 등록일2018.06.30
  • 조회수95


최근, 베이징삼합체환경보호신소재주식유한회사는 5년간 연구개발을 거쳐 바이오매스 직접 액화 핵심 기술을 파악하였으며 중국과학원 프로세스엔지니어링연구소 다상복잡시스템국가중점실험실에 위탁한 제3자 독립적 반복 시험 및 평가도 이미 완성되었다.
중국과학원의 반복적인 시험 데이터에 의하면 약 2.1t 옥수수 짚으로 산소 함량이 5% 미만인 1차 바이오 액체 연료 1t을 생산할 수 있다. 해당 기술을 통하여 가공 원가를 절감시킬 수 있고 연료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오수 배출을 대폭 감소시킬 수 있다.
바이오매스로 에탄올 연료, 바이오디젤 및 항공용 바이오등유 등을 제조하는 기술에 비하여 바이오매스 직접 액화 기술은 원료를 얻기 쉽고, 원가가 낮으며 농림업 폐기물 등을 촉매 작용으로 직접 주요 성분이 탄화수소 화합물인 액체 청정연료 및 화학품으로 대량 전환시킬 수 있다.
연구팀은 자체로 개발한 촉매 및 특수한 탈산소 공법을 이용함과 아울러 서스펜션층 기술과 유기적으로 결합시켰기에 원가에서 더욱 경제적이다. 또한 연구팀은 고효율 저원가 촉매를 개발하였으며 고효율 탈산소 기술을 파악하였고 대량의 유기폐수 생성 통제 등 어려움을 해결하였다. 2018년 6월 21일, 중국석유·화학공업연합회에서 주최한 과학기술성과검증회의에서 서스펜션층 수소화(MCT) 중유 가공 기술은 세계 선진 수준에 도달하였다고 평가하였다.
바이오매스 직접 액화 기술은 기본적인 산업화 생산 능력을 보유하였다. 향후 3년 내에 3~5개 규모가 20~30t급인 표준화 산업 시범 장치를 구축하고 5년 내에 전면적인 산업화 구현 즉 많은 표준화 바이오매스 액화 공장을 건설하여 500만t의 총생산능력을 구현함으로써 업스트림 및 다운스트림 규모화 산업 국면을 형성할 계획이다. 현재 바이오매스 직접 액화 기술의 지식재산권 보호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미 80건의 발명 특허를 신청하였다.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18-06/27/content_397860.htm?div=-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