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이 과시하고 있는 대국의 상징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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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4월 24일 오후, 시진핑(習近平) 총서기는 싼샤(三峽) 댐 지역을 시찰하는 과정에서 싼샤공사의 성공적인 건설 및 운영은 몇 세대 중국인들이 싼샤 자원을 개발하고 이용하려는 꿈이 현실로 되었음을 의미하며 개혁개방 이후 중국 발전의 중요한 상징이라고 강조하였다. 이는 중국 사회주의 제도에서 역량을 집중하여 큰일을 성사시킨 우월성의 전형적인 사례이고 중국 인민의 풍부한 지혜 및 창조성의 전형적인 사례이며 중화민족이 나날이 번영강성되고 있는 전형적인 사례이다. 진정한 대국 상징물을 보유하려면 반드시 핵심 기술, 첨단 기술 등을 자체의 노력으로 확보하여야 한다. 싼샤공사는 세계에서 규모가 가장 큰 수리 중추 공사인 동시에 종합 효익이 가장 광범위한 수력발전 공사로서 중국 근로자들의 근면한 노력 및 지혜의 상징이다. 싼샤공사는 중국의 대국 상징물이며 또한 자립자강 및 분발혁신의 결과이다. 중국국가박물관에 전시된 두껍고 무거우며 견고한 청동방정은 참관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해당 청동방정은 후모무정(後母戊鼎)으로서 중국 고대의 단일 물체 중량이 가장 큰 청동기이다. 고대에 이와 같은 "대국 상징물"은 국가 및 권력의 상징이었다. 현대의 대국 상징물은 고대와는 달리 "넓고", "크고", "빠른" 등 첨단기술을 동반하고 있다. 직경 500미터 구면 전파망원경 "톈옌(天眼)", 갑판 면적이 3개 축구 경기장에 달하는 항공모함, 시속 350Km "푸싱호(復興號)" 열차 등이 대국 상징물로 되고 있다.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18-06/28/content_397923.htm?div=-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