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펀지 세라믹" 성공적 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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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중국과학자는 스펀지와 같은 유연성과 탄성을 지닌 초경량 신형 세라믹재료를 성공적으로 개발하였다. 해당 신소재는 고온에 견디고 단열성능이 뛰어난 등 기존 세라믹재료의 장점을 보유하고 있어 항공우주, 전자정보 등 영역에 응용될 전망이다. 관련 논문은 2018년 4월 17일에 미국 "Science" 자매지 "Science Advances"에 게재되었다. 논문의 제1저자는 캘리포니아대학 데이비스캠퍼스 박사후 연구원 쓰양(斯阳)이고 교신저자는 중국둥화(东华)대학 방직재료학 연구원 딩빈(丁彬)이다. 해당 신소재는 기존 세라믹 에어로젤의 비드체인형 나노입자 구조와 달리 섬유 냉동성형 기술에 힘입어 독특한 섬유상 중공벽 구조를 보유하고 있다. 섬유상 중공벽은 100나노에서 1미크론 크기의 그물구멍을 포함하며 그 중에 세라믹 섬유가 촘촘하게 달라붙어 있기에 외력의 작용에 의해 빠르게 변형되고 복원될 수 있다.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18-06/28/content_397923.htm?div=-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