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노수산화인회석이 "벼의 납 흡수" 억제메커니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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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중국과학원 고체물리연구소 환경·에너지나노재료센터 연구팀은 나노수산화인회석의 납이온 이동 억제 메커니즘을 발견하였다. 관련 연구성과는 세계학술지 "환경과학·나노"에 게재되었다. 토양속의 납은 벼 뿌리에 의해 흡수된후 낟알에 축적되기에 쌀 품질 및 식품 안전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 그러므로 납이 토양으로부터 벼로의 이동을 감소시킴과 아울러 인간 건강에 대한 잠재적 위험을 감소시키는데 관한 연구는 관심사로 되고 있다. 나노수산화인회석은 비교적 강한 납 흡착 능력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나노 사이즈 범위에서 아주 큰 비표면적 및 고밀도 활성 위치를 보유하고 있기에 물 및 토양속의 납 오염을 복원하는데 광범위하게 응용되고 있다. 그러나 기존에 나노수산화인회석이 벼 체내에서의 이동 전환 과정 및 벼 뿌리부가 납에 대한 억제 메커니즘을 규명하지 못하였다. 연구팀은 심층적인 연구를 수행하여 나노수산화인회석은 벼 뿌리부에 진입한 후 장벽층 작용을 일으켜 납을 포획하여 납이 뿌리부로부터 지상부로의 전달을 억제함을 발견하였다. 그 주요 메커니즘은 벼 뿌리세포에 존재하는 나노수산화인회석은 납과 결합함과 아울러 납을 뿌리세포의 침적물로 전환시킴으로서 한 측면으로 납이 뿌리부의 정상 생장에 대한 간섭을 감소시키며 다른 한 측면으로는 납이 지상부로의 이동을 감소시켜 최종적으로 고정화 작용을 일으킨다.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18-06/28/content_397923.htm?div=-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