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5% 탄소섬유 복합재로 지하철 차체 중량감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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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중처(中車)창춘(長春)궤도버스유한회사에서는 완전한 자체 지식재산권을 보유한 세계 첫 전탄소 섬유(Total carbon fiber) 복합재 지하철 차체를 개발하였다. 해당 성과는 차체 중량을 감소시키고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안전성, 쾌적성, 사용수명 등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탄소섬유 복합재가 궤도교통에서의 대규모 산업화 생산 응용 방향 및 실행 경로를 파악하였다. 전탄소 섬유 복합재 지하철 차체 개발 과정에서 전체 탑재 지하철 차량의 복합재 차체 설계 분석 기술, 차체 연결 기술, 복합재 저원가 및 대형 부품 제조 과정의 성형 제조 기술 및 복합재 차체 정적 강도 테스트 기술을 파악하였고 10여 종 재료 성능 테스트를 수행하였으며 6,000개가 넘는 소자, 전형적 부품, 조합 부품, 실제 크기 테스트 부품 등에 대한 모듈식 설계 검증 테스트를 수행하였다. 또한 반복적 최적화 논증을 거쳐 복합재의 궤도 차량 탑재 구조에서의 응용 어려움을 해결하여 차체의 최종 성능이 뛰어나고 열악한 작동 조건 및 환경 조건에서의 사용 요구에 도달시켰다. 복합재 차체는 동종 지하철 금속 차체에 비하여 중량이 약 35% 감소되었는데 이는 차체의 적재 운반 능력 향상, 에너지 소모 감소, 전수명 주기 원가 감소, 선로 손상 감소 등에 중요한 의미가 있다. 또한 복합재의 뛰어난 내피로성, 산염기 부식 저항성 및 내자외선성으로 차체 구조가 적어도 30년 동안의 사용 수명을 보유할 수 있다. 중처창춘궤도객차유한회사에서 해당 차체의 개발 및 테스트를 자체로 완성하였으며 또한 전부 중국에서 생산한 탄소섬유 복합재료를 사용하였다. 정보출처 : http://www.stdaily.com/index/quyu/2018-01/15/content_623112.shtm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