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란 구조" 재료의 효과적인 종양세포 살상 효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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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허페이(合肥)공업대학 생물·의학공학학원 교수 쳰하이성(錢海生) 프로젝트팀은 최초로 상향변환 형광 나노입자와 합금 반도체로 구성된 난황-계란 껍질 구조 복합재료를 개발하였다. 해당 복합재료는 근적외선 조건에서 활성화되어 고활성 물질을 생성할 수 있기에 종양 치료 및 유기염료 폐수 처리 분야에서 광범위한 응용 전망이 있다. 관련 연구 성과는 세계 저명 학술지 "Applied Catalyst"에 게재되었다. 슈퍼옥사이드라디칼, 일중항산소 및 히드록실라디칼 등 활성산소류 물질은 세포내 DNA, 리소좀, 미토콘드리아 등을 손상시켜 세포사멸을 유발한다. 근적외선은 인체내의 수분 및 헤모글로빈이 활성산소류 물질에 의하여 흡수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기에 수분 및 헤모글로빈이 인체 조직을 더욱 잘 투과하여 심층부의 종양 조직에 도달하게 하며 또한 가시광선 및 자외선에 비하여 인체 정상 세포 및 조직에 대한 손상이 더욱 적다. 그러므로 근적외선 조건에서 활성화되어 생성된 고활성 산화물질 기반의 촉매 나노재료 시스템은 현재 나노의학 및 환경화학 등 분야의 연구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합금의 Ⅱ-Ⅵ족 복합 반도체는 뛰어난 광안정성 및 광학 활성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상향변환 형광 나노입자와 Ⅱ-Ⅵ족 반도체 결정 격자의 부정합도가 아주 높기에 상향변환 나노입자와 Ⅱ-Ⅵ족 반도체로 구성된 핵각(Nuclear shell) 구조 복합재료의 화학적 제조는 아주 어렵다. 연구팀은 간단한 템플레이트 보조 열수법을 개발하여 최초로 상향변환 형광 나노입자와 합금 반도체로 구성된 난황-계란 껍질 구조 복합재료를 제조하였다. 난황-계란 껍질 나노구조 형성의 성장 메커니즘을 연구한 결과, 해당 구조는 뛰어난 형광 에너지 전달 효율 및 고활성 산소 생성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해당 새로운 재료의 나노구조는 뛰어난 생체적합성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수중 유기물질을 이산화탄소와 물분자로 분해시킬 수 있기에 생물의학, 환경화학 및 에너지 분야에서 광범위한 응용 전망이 있다.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17-12/04/content_383302.htm?div=-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