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율주행 자동차, 2018년 7월에 대량생산 전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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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11월 16일에 진행된 2017바이두(百度)세계대회에서 바이두회사 이사장 리옌훙(李彥宏)은 바이두와 진룽(金龍)버스가 공동으로 개발한 자율주행 소형버스가 2018년 7월에 대량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며 또한 안후이(安徽)장화이(江淮)자동차그룹주식유한회사, 베이징(北京)자동차공업그룹본사 등 협력 파트너와 공동으로 더욱 많은 종류의 자율주행 자동차를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공지능 기술이 성숙됨에 따라 해당 기술의 응용은 더욱 많은 분야로 확장되고 있다. 세계 많은 나라들은 자율주행 기술을 인공지능 기술의 응용 핵심으로 간주하고 있다. 최근 발표한 “차세대 인공지능 발전 계획”에 따르면 중국은 자율주행 자동차를 포함한 지능형 교통 도구를 핵심 발전 방향으로 확정하였다. 바이두 자율주행 자동차 프로젝트는 2013년에 시작되었으며 기술 핵심은 “바이두 자동차 두뇌”로서 그중 고정밀도 지도, 위치결정, 센싱, 지능 의사결정 및 제어 등 모듈이 포함된다. 자동차 네트워킹을 통하여 자동차와 자동차 사이, 자동차와 교통 시설 사이에 상호 연결을 구현할 수 있으며 무인 자동차는 과학적으로 신호등, 도로 차량 등 정보를 판단할 수 있기에 주행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다. 현재 이미 운전 테스트를 완성하였으며 또한 많은 도시에서 실제 도로 상황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무인 자동차가 상용 단계로 진입할 경우 종합 가격은 인공 운전의 3분의 1도 되지 않는다. 인공지능은 자율주행 뿐만 아니라 일반 차량의 안전 주행에도 도움이 된다. 이번 바이두세계대회에서 바이두에서 개발한 피로 운전 모니터링 시스템도 전시하였는데 해당 시스템으로 운전사의 신체 상황을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피곤한 현상이 나타나면 시스템은 자동으로 운전사에게 운전 안전 주의 경보를 발송할 뿐만 아니라 유쾌한 음악을 방송하여 피곤을 해소시키고 운전사가 과도 피곤 상태이면 시스템은 네비게이션으로 부근의 휴계소로 안내한다. 향후 자동차는 상술한 상황에서 자율주행으로 휴계소로 안내할 수 있다. 정보출처 : http://www.chinaequip.cn/2017-11/17/c_136759191.ht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