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계/건설 중인 과학탐사선 척수 세계 1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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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상하이에서 열린 "2017년 해양과학탐사선기술 고위급포럼"에 따르면 현재 중국의 과학탐사선 설계·건설 수준은 세계 선두를 달리고 있고 2017년 8월 기준으로 설계 또는 건설 중인 해양 과학탐사선은 약 10척으로서 세계 1위를 차지한다. 해양을 인식하고 경영하기 위해서는 해양을 관측·탐사·예측할 수 있는 능력을 구비해야 한다. 해양 과학탐사선은 해양 탐사·연구의 주요 플랫폼으로서 해양 능력 건설에서 핵심적 구성 부분인 동시에 국가 종합국력의 상징이다. 중국 해양 과학탐사 사업이 걸어온 60년간 "둥팡훙(東方紅)", "샹양훙(向陽紅)", "위안왕(遠望)", "하이양(海洋)", "커쉐(科學)", "스옌(實驗)" 등 계열의 과학탐사선이 차례로 진수하여 중국의 해양 과학탐사 연구를 뒷받침함과 함께 중국 해양 사업의 국제적 지위를 크게 향상시켰다. 현재 국가해양탐사 함대에 편입된 해양/원양 탐사 능력을 갖춘 선박은 50척에 달한다. 그러나 "일대일로" 전략에 따른 글로벌 해양탐사의 일상화 업무화 및 국제 해양탐사 협력의 수요를 만족시키려면 기존의 선박은 양적/질적으로 많이 부족하다. 향후 중국의 해양탐사선 설계·건설 요구는 계속 높아지고 해양탐사선 수량급은 계열화 발전 추세를 보일 예정이다. 또한 전해역, 전수심, 전천후를 만족시키는 전문적 고효율적 지능화 친환경적인 해양 과학탐사 장비체계를 구축할 전망이다. 최신 극지 규정을 만족시키기 위해 건설 중인 중국 첫 극지 과학탐사 쇄빙선 "쉐룽2"호는 2019년에 본격적으로 투입될 예정이다. 전후방 쇄빙 능력을 보유하게 될 "쉐룽2"호는 남북극 과학탐사 작업의 시간적 범위를 넓힐 수 있다. 또한 스마트 선체 및 스마트 선실 설계를 도입하여 남북극의 열악한 환경에 대응할 수 있다. 정보출처 : http://www.sastind.gov.cn/n137/n13098/c6797494/content.html |
